| 제목 | 가산 도서관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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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권소영 | 작성일 | 0000-00-00 00:00:00 |
| 조회 | 10,351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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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신청하려고 들어왔는데,
예전처럼 일일이 책제목, 출판사, 지은이, 그외 신청자의 개인정보 일일이 입력할 필요없이 알라딘 도서와 연계되어 검색만 하면 바로 자동으로 모든 문항이 입력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군요! 정말 기쁘고 축하할 일이네요. 이렇게 도서관 시스템이 발전되는 모습이 나날이 눈에 띄게 보이니 도서관 애용자로서 무척 기쁩니다. 이전에 희망도서 신청단계에서 모든 정보를 일일이 수기로 입력해야 하는 금천구 희망도서 신청 체계가 자동기입되는 남산도서관, 용산도서관과 비교해서 얼마나 불편하고 형편없는지 개선요구하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바뀐 시스템 보니 이전에 지적한 부분 이제서야 거의 반영되었군요. 이젠 규모가 큰 서울내 다른 도서관들과 견주어도 우리 금천구 산하 도서관의 희망도서 신청 시스템이 더 우수하지 않나 싶어 매우 기쁘네요. 시스템 개선이 언제쯤 이루어질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루어져서 너무 기쁩니다. 희망도서 신청하는데 오래걸리던 시간이 이제 많이 단축되었고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권당 3분~ 5분이상 걸리던 불필요하게 번거롭던 체계가 이제는 권당 20초 정도로 획기적으로 빨라졌네요. ) 이 부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희망도서 신청단계에서 도서관에 이미 구비되어있는 책의 경우는 빨간색으로 소장도서라고 표시되어 중복 신청될 위험을 막아주니 정말 편합니다. 다만, 예를 들어 희망도서 신청하는 도서관이 가산도서관인데 자동으로 독산도서관으로 적용되어있어서 이걸 신경써서 바꿔주기는 하는데, 확인못하면 책이 엉뚱하게 독산도서관으로 잘못 신청될것 같아 염려스럽기는 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정보에서 희망도서신청 도서관 지정을 할수 있어서 희망도서 신청시에 자동적용 될 수있게 해두면 편리할것 같아요. 이것 빼고는 다 좋습니다. 그리고 신청한 도서관 취소 ◀ 신청 ▶ 처리 ▶ 소장 의 4단계중에 신청책이 현재 어느상태에 머물러있는지 파악되도록 실시간으로 표시되어서 신청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부분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칭찬해드리고 싶고, 응원하고 싶어서 글 작성합니다. 늘 이렇게 도서관 시스템이 더욱 우수하고 편리하게 발전하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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