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흥4동 독서실을 1년 넘게 정기적으로 이용한 이용객입니다.

따뜻하게 어머니처럼 잘해주신 우연심 선생님과 윤정숙 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전하려 합니다.

우연심 선생님께서는 시흥4동 독서실과 이용자분들을 사랑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항상 쾌적한 독서실을 만들기 위해 청소를 하시고 이용자들이 위생적으로 음식을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도 깨끗이 관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여름에 이용객들이 배탈이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셔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를 밖으로 빼주시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직접 벽에 페인트칠까지 하시면서 독서실을 더욱 더 깔끔하고 깨끗한 독서실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연심 선생님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취업을 하면 선생님의 직업정신을 본받고 우연심 선생님처럼 열정적이 사원이 되리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직무에 대한 책임감을 뛰어넘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시는 우연심 선생님 덕분에 독서실에 오는 일이 행복했고 공부도 잘되어서 원하는 곳에도 취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밝은 표정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즐거운 매일을 선물에 주신 우연심 선생님과 윤정숙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