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내린 장마비로 어린이집 지하시설과 하수구 문제로 지하실에 물이 차서 월요일부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비도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한시가 급한지라 시설관리공단 어린이집 시설지원팀에 연락을 드렸고 어린이집의 급한 상황에 도움을 주시러 비를 뚫고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비를 맞으면서 물이 넘치는 현상을 개선해주시기 위해 많이 애쓰시는 모습을 뵈니 정말 든든하였습니다. 어린이집의 특성상 시설이 노후되면서 여러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오늘처럼 날씨를 좋지않아도 바로 방문하셔서 시설설비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저희 어린이집 선생님들, 원장님, 원아들 모두 시설관리공단 어린이집지원팀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드리며 다시한번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