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차사업팀(김득수, 윤용욱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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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철구 | 작성일 | 2011-12-28 22:09:06 |
| 조회 | 10,458회 | 댓글 | 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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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감사인사를 대신해서 씁니다.
예전에 피치못하게 차가 견인되어 시설관리공단 주차장에 어머니께서 차를 찾으러 가시게 되었습니다. 차가 견인되면 기분이 나쁜게 당연한데, 당시 윤용욱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혜택을 알려주셨답니다. 그중하나가, 행여 차량에 문제가 있어 위급한 사항에 연락주시면 나와 도와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얼마전, 저희집 차량이 LPG차량이라 겨울철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이미 보험회사의 긴급출동을 모두 사용한 상태에서 차는 나가야 하고, 그때 생각난 것이 당시 말씀해주셨던 혜택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시설관리공단에 연락을 하였고, 당시 현장에 출동한 김득수님께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량에 대한 검사와 수리를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처음 나오셨을 때는 좁은 골목에 차량이 가로막고 주차하여, 오랜시간 대기하다 결국 차주인이 나오지 않아 장비를 연결하지 못하여 추운날씨에도 싫은 내색없이 친절하게 저희 차량을 살펴주셨고, 다음날 다시 나와 끝까지 차량을 수리해주시고, 자세한 차량사항과 내용을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혼자 계실때 그런 일이 발생하여 걱정했는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나와 친절하게 오랜시간동안 힘써주신데 대해 이렇게 글로써나마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추운날씨에도 공무에 여념이 없으실 두분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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