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영장 아쿠아로빅 수업에서 날카로운 이물질을 착용을 금지시켜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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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선영 | 작성일 | 2018-08-04 23:03:12 |
조회 | 7,193회 | 댓글 | 1건 |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 수업 이후에 자유수영을 들어가보면
압정처럼 생긴 뽀족한 지압파스가 바닥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그랬지만, 8/4일에도 매우 뽀족한 지압파스가 바닥에 있어서 잘못 밟았다가 출혈이 있었습니다.
부디 아쿠아로빅 수업에서 지압파스같이 날카로운 물건들은 집에서 떼고 오도록 매번 공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크게 다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가 날정도로 뽀족한 물건을 몸에 붙이고 수영장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는 날카로운 금속제 동판형의 파스가 굴러다니고 있어서 발가락을 베인 적도 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니 심히 우려됩니다.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18-08-20 09:34 |
안녕하십니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민문화체육센터 입니다.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점 대신해서 사과말씀 드립니다.
저희 센터는 수영장 수질환경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간혹 회원님들께서 일반 파스도 아닌 치료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압파스를
사용하여 수영장에 입장하는 경우가 있어 안전요원의 지도로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지만
수영복 안쪽에 있는 파스까지는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 이런 불편함이 생기는듯 합니다.
아쿠아로빅 뿐만아니라 새벽, 주부수영, 저녁수영 회원님들께 공지하여 이와같은 불편함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수영장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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