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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새작은도서관에서 본 불쾌한 광경
글쓴이 홍광표 작성일 2014-06-27 02:54:20
조회 16,584회 댓글 0건
2014년 6월 26일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습니다.책3권을 대출받으려 하는데 그곳에서 일하시는 할아버지께서 당황하시더군요.그 중 두 권이 책두레에 대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면서 사무실에 있던 뚱뚱한 아주머니(직원)를 데려 오더군요.그 직원분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대출.반납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 책들이 반납되었는지도 몰랐던 거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불쾌했던 것은 그 뚱뚱한 직원분의 할아버지와의 대화였습니다.그 직원은 할아버지께 반말로 말하고 할아버지는 그 직원에게 존칭을 하더군요.끝까지..그런데 전에 그 뚱뚱한 직원분 내가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아줌마라고 부르니 정색을 하면서 아줌마 아닙니다.라며 기분나빠하던 직원이었습니다.
자신은 존중받고 대접받길를 바라는 분이 아버지뻘되는 분에게 당연하다는 듯  반말로 말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용자들도 있었는데 그랬다는 것은 평상시에 그 직원분이 어땠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되겠지요.지극히 권위주위적인 사람이더군요.
직원분이 내가 서가쪽에 있어서 잘 듣지 못했을거라 생각하시는데.참새작은도서관을 한 번이라도 이용하셨던 분들은 아실겁니다.그 공간이 작게 말하는 소리도 명확히 들릴정도로 조용하고 작은 공간이라는 것을요.
그럼 직원분께 묻겠습니다.도서관에서 일하시는 할아버지께서 직원분에게 존칭하면서 말하지 않았나요?
분명히 말하는 데요.할아버지와 직원분과의 목소리 크기는 별차이 없었습니다.할아버지께서 직원분에게 존칭을 써가며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직원분의 말소리를 내가 잘 못 들었다고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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