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작은 참새 도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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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용자 | 작성일 | 2015-01-02 16:29:39 |
| 조회 | 17,240회 | 댓글 | 0건 |
| 2015년부터 관리자가 바뀌나 본데,여기 문제가 많은 도서관이다.그 전 관리책임자는 도서관 이용자가 적다고만 하지 왜 적은지 이유를 알려고 하지 않은 것 같다.너무 무능한 사람 아닌가?여기 작은 참새 도서관은 관리 메뉴얼이 없는 것 같다.오후 3시면 직원은 안 보이고 공공근로 할아버지로 바뀐다.중고등 학생들 시험기간이나 방학이면 열람실뿐만아니라 도서관 전체가 애들 사교장장이 된다.어떤 제지도 없다.그 할아버지는 도서관에서 한가롭게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보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단지 도서관을 지킬뿐이다.열람실에서 아이들이 아무 꺼리김없이 떠들어도 소리내어 과자를 먹어도 누구하나 제지하는 직원이 없다.열람실이 이지경인데,휴게실은 말해 뭐하나. 그렇다고 내가 그 아이들을 상대하거나 소음이 일어날 때마다 직원들에게 알릴 수는 없는 것 아닌가?그리고 열람실 내에 콘센트가 부족해서 도서관 이용자가 조금만 많아도 비어있는 콘센트 찿는 사람들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이 문제도 이전 관리자에게 말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러면서 이용자가 적다고 한다.이 글 쓰는 지금도 휴게실에서 아이들의 목소리가 열람실까지 들린다.귀마개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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